물과 빛 그리고 노출 콘크리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여행을 하며 독학으로 건축을 배운 그는 스미요시 연립주택으로 일본 건축학회상을 수상하며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의 건축물은 본래의 자연에 전혀 이질감 없이 완벽하게 어울어 짐이 특징이다. 물의 교회, 빛의 교회, 산토리 미술관 등 건축물이 아닌 주변의 자연을 더욱 돋보이도록 설계한 안도 다다오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건축가로 주목받았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3〉 2회,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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